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도시국가 (문단 편집) ==== §[[무스카트]] (Muscat) ==== ||<:>[[파일:무스카트.png|width=125]][br]{{{+2 {{{#FFFF00 '''무스카트'''}}}}}} || ||<:>무스카트를 통과하는 교역로는 최소한 2천 년 동안 무스카트의 생명소와 같았습니다. 알 하자르 산맥 기슭의 언덕 앞에 위치한 이 도시를 프톨레마이오스는 1세기경 부터 숨겨진 항구('크립투스 포르투스')라 불렀습니다. 페르시아 만 입구의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이는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지리적 특성이어서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여러 세력으로부터 점령당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무스카트의 항구는 다양한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사산 왕조, 아라비아(7세기에 이슬람교로 개종됨), 아바스조, 셀주크 왕조, 페르시아 등 열거하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16세기 초 [[아폰소 데 알부케르케|한 포르투갈 제독]]은 교역 관계를 맺기 위해 대포와 포탄으로 협상하여, 무스카트 대부분을 파괴했습니다. 이후 재건되어 포르투갈 지배하에 있다가 1650년 오만 세력이 그들을 몰아내고 이 항구 도시를 되찾았습니다. 무스카트는 주로 자치 문제로 오랫동안 오만의 내륙지역 부족들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러한 갈등이 있던 18세기에 알 부사이드 왕조가 세워졌고, 현시점까지도 끊김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현대화된 무스카트는 오늘날 [[오만]]의 수도이며 여전히 중요한 무역항으로 남아있습니다.|| ||<:>{{{+2 {{{#FFFF00 '''종주국 보너스'''}}}}}}|| ||<:>상업 중심지 특수지구가 있는 도시에 쾌적도 +1.|| ---- 해안 도시가 아니면 상업중심지는 대부분의 도시에 짓게 되므로 쾌적도 관리에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도국이다. 문양은 칸자르라는 단검의 일종으로 적어도 17세기 중반부터는 쓰였으며, 과거에는 평범한 검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힘과 권위의 상징으로 결혼식이라든가 축제, 행사 등에서 남성만 착용할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d/Flag_of_Oman.svg|오만의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